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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Guest Country : Sweden
By Curator & Photographer Sookyoung Huh



마그누스 배르토스 Magnus Bärtås

마그누스는 1962년 스웨덴 욘쉐핑에서 출생하였다. 어릴 때부터 그림에 뛰어난 소질이 있었던 그는 한동안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였고 본격적인 작업을 시작한 후 사진, 필름, 설치를 통하여 현대미술의 새로운 패러다임인 ‘크로스- 컬쳐’의 문맥 안에서 다양한 작업을 해 오고 있다. 현재 스톡홀름 콘스트팍의 교수로 재직 중이며 이번 출품작인 《위성》시리즈는 사진과 설치로 이루어지는 동유럽의 키오스크 -거리의 작은 상점- 들을 촬영한 것이다. 지적이며 다분히 사유적인 그의 작업은 사회적 문화적 콘텍스트 안에서 사람들과 설치물들이 갖는 다양한 상징성을 보여 준다.


Satellite-Skopje, 69×72cm, 2000 ⓒ Magnus Bärtås



Satellite-Warzaw, 69×72cm, 2000 ⓒ Magnus Bärtås



안나 클라렌 Anna Clarén

안나 클라렌은 1972년 출생하여 스웨덴의 룬드에서 자랐다. 2006년부터 노르덴 포토스쿨에서 교편을 잡고 있으며 감레비의 포토스쿨과 순스발의 미트대학에서도 강의하고 있다. 강의뿐 아니라 보니에르, 아프톤 블라뎃등의 프리랜서 저널리스트로도 활동 중이며 작품집과 전시도 활발하게 하고 있다. 스톡홀름의 컬쳐후셋에서 시리즈로 개인전을 가졌고, 이 사진집은 2006년 올해 최고의 사진집 상을 받았다. 홀딩 시리즈는 정신분석학적 용어이며 사람들과의 관계, 그리고 관계 안에 내재한 내적인 욕망을 잘 그려내고 있다. 투명한 블루 톤의 작업은 작가가 시리즈를 위해 새로이 탄생시킨 그녀만의 어법이다.


Holding nr.3, 60×60cm ⓒ Anna Clarén



Holding nr.9, 60×60cm ⓒ Anna Clarén

 

트리니다드 카릴로 Trinidad Carrillo

트리니다드 카릴로는 페루에서 태어나 어린 시절 스웨덴으로 이민 와 성장했다. 사진가로 성장한 그녀는 자신의 정체성과 유년의 기억을 되짚어가는 작업을 꾸준히 해 오고 있다. 자신의 현 고향인 스웨덴과 과거, 유년의 고향이자 아스라한 추억의 배경인 페루를 오가며 본인의 삶과 정체성에 대한 탐구를 통해 작업해 오고 있다. 그녀는 현재 스웨덴에서 가장 주목받는 작가 중의 한 명으로, 스웨덴 ‘올해의 사진집상’을 최근 수상했고 국제적으로도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트리니다드-2 : Trinidad Carrillo Bielich, Untitled, C-print, 50×50cm, 2001 ⓒ Trinidad Carrillo



트리니다드-3 : Trinidad Carrillo Bielich, Untitled, C-print, 70×70cm, 2007 ⓒ Trinidad Carrillo

 

마티아스 올롭손 Mattias Olofsson

마티아스는 1973년 스웨덴의 쉘레프티오에서 출생하였다. 우메오 대학에서 철학과 미술사를 전공하고 우메오 예술대학을 졸업했다. 《스토르-스티나》 작업으로 스웨덴 전역과 유럽에서 많은 개인전과 단체전을 하였고 IASPIS 그랜트와 엠마릭룬드 레지던시에 참여작가로 활동하였다. 현재 개인 작업과 전시뿐 아니라 작가 운영 갤러리인 베르크 리헤텐에서 일하고 있다. 그는 스웨덴인으로 라플란드-북유럽 여러 나라에 걸친-지역에 사는 소수민족인 사미족 복장을 하고, 실존했던 거인 여성 스티나로 분장해 다양한 장소에서 퍼포먼스를 하고 그녀가 생존했을 당시 유럽을 다니며 공연했던 그 여정을 재현하며 사진, 비디오로 작업한다.



Culture Constructing Nature, 70×100cm ⓒ Mattias Olofsson



Culture Constructing Nature, 70×100cm ⓒ Mattias Olofsson

 

엠마리나 에릭슨 Emma-Lina Ericson

엠마 리나는 1979년 스웨덴 노르쉐핑에서 출생하였다. 스톡홀름의 예를스보리와 우메오 대학에서 순수예술을 전공하였고 이 전에는 엔지니어링을 전공한 독특한 이력을 갖고 있다. 그녀는 사진과 함께 퍼포먼스를 통하여 공간을 사유하는 작업을 보여 준다. 퍼포먼스를 하는 동안 엠마리나는 관객과 작가가 이루어 내는 상호교감을 이끌어 낸다. 미세한 변화가 만들어 내는 시간성과 어떠한 상황에서 누구를 만나느냐에 따라 변화하는 상대적인 우리 행동의 변화를 환기시킨다. 출품작 중 하나인 《콘스탄틀리》사진 작업 시리즈는 꽃무늬로 가득한 벽면의 방을 만들어 놓고 작가도 같은 패턴의 의상을 입고 방을 돌아다니며 그림을 장식하는 퍼포먼스를 함께 보여 주었던 작업이다.



Constantly I find myself led up the garden by flowers I thought of as my own No.1, 60×85cm, 2005 ⓒ Emma-Lina Ericson


Constantly I find myself led up the garden by flowers I thought of as
my own No.4, 105×83cm, 2005 ⓒ Emma-Lina Ericson

 

헬레나 윅스트롬 & 야드 아우렐 Helena Wikström & Gerd Aurell

헬레나는 1964년 팅스뤼드에서 출생하여 핀란드의 노르딕 아트스쿨에서 수학하였으며, 야드 아우렐은 1965년 칼스타드에서 출생하여 우메오 예술대학에서 미학과 순수예술을 전공하였다. 헬레나와 야드는 각자 개별적인 작업으로 활발한 전시활동을 하고 있지만 한편 오랫동안 서로 프로젝트를 구성하여 공동작업을 해오고 있다. 출품작 《Portrait in Painted landscape》 시리즈는 헬레나와 야드의 공동작업 중의 하나이며, 포트레이트를 작업함에 있어서 인물과 어떠한 인터렉션을 이루어 낼 것인가에 대한 진지한 고민으로 본인들이 각 지역에 맞게 제작한 배경 그림과 셀렉트 된 인물들이 가져오는 그들의 소지품 또는 애장품들을 사용하고 있다. 《Portrait in Painted landscape》은 작가의 소통 방법에 근본적인 의문을 던진다.


Johanna Grönlund with her dog Ozzy, 100×100cm, 2007 ⓒ Helena Wikström & Gerd Aurell


Daniel Eriksson and Conny Hagman with skis and a snow board, 100×100cm, 2007 ⓒ Helena Wikström & Gerd Aurell

 

요아킴 순드퀴비스트 Joakim Sundkvist

요아킴 순드퀴비스트는 1970년 스톡홀름에서 출생하였고, 스웨덴 왕립기술대학 KTH에서 기계공학을 전공, 현재 제네바와 쉘레프티오를 거쳐 우메오 남쪽 스퇵케에서 거주, 활동하고 있다. 2006, 2007년 VK선정 올해의 작가상을 수상했으며 북 스웨덴 사진클럽 DIFO 및 RIFO 수상 및 작품 소장되어 있다. 작가는 가족이 중심이 되는 그의 삶과 그가 사랑하는 스웨덴 북쪽의 도시 생활환경과 그 안의 풍경을 진솔하게 담아내는 작업을 하고 있다.


Att släcka törsten/Quench thirst, 50×75cm, 2008 ⓒ Joakim Sundkvist


Cowgirl, 50×75cm, 2008 ⓒ Joakim Sundkvist

 

아이다 쉐르고샤 Aida Chehrehgosha

아이다 쉐르고샤는 포토 저널리스트로 사진을 시작하여 스톡홀름 Kulturama쿨트르라마에서 사진을 수학하고 현재 Konstfack 콘스트팍 졸업전시를 위한 개인전을 준비 중이다. 아트바이어와 뮤직비디오의 코디네이터로도 활동하며 크리에이티브한 그녀의 독특한 세계를 여러 장르에서 발산하고 있다. 2002년 워터링스갤러리에서 전을 시작으로 2004년에는 클라리언 필름페스티발에서 단편영화 상영을 하였고 2006년 예테보리 핫셀블라드센터에서 뉴 노르딕 사진가전에 참여하였다.


A spacehoodyssey nr3, 2007 ⓒ Aida Chehrehgosha


A spacehoodyssey nr2, 2007 ⓒ Aida Chehrehgosha

 

곽 현진 Hyun-Jin, Kwak

곽현진은 1974년 한국에서 출생하여 현재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거주, 작업하고 있다. 작가는 홍익대학교와 스톡홀름 아트, 크래프트, 디자인 대학인 콘스트팍에서 순수미술을 전공하였다. 많은 개인전과 다양한 그룹전: 핫셀블라드 센터(스웨덴), 스파지오 게라 (이탈리), 하우가 아트 뮤지엄 베스트폴드 (노르웨이), 컬쳐후셋 (스웨덴) 웁살라 콘스트 뮤지엄(스웨덴), 아트 파빌리온 인 자그렙(크로아티아)에 참여하였다. 핫셀블라드 재단에서 수여하는 Victor펠러쉽으로 핀란드 헬싱키에서도 활동한 것을 포함한 다수의 수상경력이 있다. 콘스트팍과(아트, 크래프트, 디자인 대학인) 왕립예술대학에서 강의하고 있으며, 현재 Scandinavia를 거쳐, 유럽에서 《걸스 인 유니폼》작업으로 순회전 준비 중에 있다.


Study of Elements 3, Lasrchrome Print Sillicon-glas Mount, 40×50cm, 2008 ⓒ 곽현진


Game 2, Lasrchrome Print Sillicon-glas Mount, 110×150cm, 2006 ⓒ 곽현진

 

뵨 라손 Björn Larsson

뵨 라손은 1966년 룬드에서 태어나 예테보리에서 수학한 후, 현재는 스톡홀름에서 거주하며 활발한 작업을 하고 있다. 스톡홀름에 있는 포토그라핀스 후스에서 , 예테보리의 갤러리 박스에서 , 그리고 스톡홀름 컬쳐후셋에서 를 포함한 다수의 개인전과 단체전을 하였다. 최근에는 마그누스 배르토스의 글과 함께 작품집 『인더 미스트 오브 네이쳐』를 출판하였다.


In the Midst of Nature-Blue Anemones, 100×125cm, 1998 ⓒ Björn Larsson



In the Midst of Nature-Red Bunting and butterfly, 100×125cm, 1999 ⓒ Björn Larsson

 

헬가 하렌스탐 Helga Härenstam

헬가 해렌스탐은 1980년에 출생하여 스웨덴에 거주, 작업하고 있다. 예테보리와 우메오 대학 그리고 스톡홀름의 쿨투르라마에서 수학하였다. 헬가는 다양한 개인전과 그룹전으로 활발한 작품 활동을 하고 있다. 대표적인 전시로는 핀란드 헬싱키 히포리트 스튜디오 사진 갤러리전시와 예테보리의 모니터 갤러리에서 있었던 , 노르쉐핑 아트 뮤지엄의 전 등 다수의 전시가 있다.


BEDROOM WITH SEARCHLIGHTS, lambda print, 30×30cm, 2008 ⓒ Helga Härenstam


PHOTOGRAPHING EACH OTHER, lambda print, 30x30 cm, 2008 ⓒ Helga Härenstam

 

칼 요한 에릭손 Carl Johan Erikson

칼 요한 에릭손은 1966년 스웨덴 팅스뤼드에서 태어나 현재는 스톡홀름에서 작업하고 있다. 그는 예테보리 대학과 스웨덴 왕립예술대학에서 사진과 순수 미술을 전공하였고 현재 스웨덴 왕립 예술 대학의 교수로 재직 중이다. 다양한 개인전과 그룹전을 유럽과 터키 이집트에서 전시하였고 그의 작업은 전 세계에 주요 미술관 및 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다. 그의 《마이 리더》와 《탱크 시리즈》는 어린 시절과 성장과정에 큰 영향을 미친 종교에 대한 그의 고찰과 철학을 담은 작업으로 개념적인 작업이 동시에 아름답고 섬세할 수 있다는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 주는 작가 중의 한 사람이다.


My Leaders : 1987 Karl Errik, 70×100cm, 2008 ⓒ Carl Johan Erikson



My Leaders : 1987 Owe, 70×100cm, 2008 ⓒ Carl Johan Erikson

 

빌레 렌케리 Ville Lenkkeri

빌레 렌케리는 핀란드 오울루에서 1972년 출생하여 현재 스톡홀름에서 거주, 작업하고 있다. 그는 프라하와 런던에서 사진과 필름을 전공하였고 헬싱키 예술대학에서 예술산업학을 전공하였다. 최근 『리얼리티 인더 메이킹』을 출판하며 큰 주목을 받고 있으며 다수의 개인전과 그룹전에 초대되어 활발한 작가 활동을 하고 있다. 출품작은 두 가지 시리즈로 나뉘는데 《더 플레이스 오브 노 로드》와 《시빌 커리지》는 독특한 색감과 마치 영화의 스틸 컷 같은 독특한 구성으로 다큐멘터리 문제의식에 독특한 작가적 어법을 결합시키며 현실감 있는 북유럽 사진세계를 잘 보여 주고 있다.


Museum, 100×125cm or 125×150cm ⓒ Ville Lenkkeri



Dead Domestic Plants II, 100×125cm ⓒ Ville Lenkkeri